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 Mission Impossible - Fallout - 영화후기 by bigfhsjy

영화이야기 2018. 7. 27. 23:05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 Mission Impossible - Fallout - 영화후기 by bigfhsjy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 레베카 퍼거슨 주연

미션 임파서블도 어느덧 20년이 넘은
시리즈가 되었다.

주연을 맡은 톰 크루즈는
조직에서 승진도 하지 않는지
한국 회사로 치면 이제
못해도 부장급 나인데

여전히 현장에서 뛰고
엉키고 넘어지고 치고박고
고생이 많다.



<bigfishjy의 평점>
영상미 : 8
볼거리 : 9.5
음악    : 8
재미    : 7.5
스토리 : 7.5

영화를 보는 내가 나이가 들어가는 것일까.
이제 이런 액션이 왠지 정신 없기도 한 느낌이 더 많은 것 같다.

아니 솔직히 이번 스토리는 좀 산만하고 뻔한 부분은 있었다.
그리고 왠지 헨리 카빌은
슈퍼맨이 아닌 다른 영화에서 보기엔 뭔가 좀 어색한 감이 있다.

그래도 자연을 배경으로 한 스케일 큰 액션과
속도감 있는 도심 액션은 볼 거리는 되는 듯 하다.

빰 빰빰 빰빰빠밤 빠바밤 빠바밤... 하는 음악도 여전
007시리즈가 맥이 거의 끊긴 요즘 그나마 유일하게
첩보 영화의 명맥을 유지 하고 있는 미션 임파서블.

톰 크루즈 형님도 나이가 점점 들건데, 후속이 더 나올라나 모르겠다.
(마블 영화에 익숙해 져서일까. 영화가 끊나고 뭔가 쿠키영상이 나올 것 같은
기대감이 들었다. 하지만 마지막 쿠키영상 같은 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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