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역 혼밥 - 봄날의 밥집 / 집밥 같은 정식

맛집,혼밥이야기 2017. 11. 24. 14:49


성신여대역 혼밥 - 봄날의 밥집 / 집밥 같은 정식

이번에 소개할 장소는
정갈한 느낌이 좋은 "봄날의 밥집"입니다.

깔끔한 분위기와 여러가지 정식 메뉴들
집에서 먹는 것 같은 반찬들 때문에
집밥이 생각날 때 가는 곳입니다.

가족들이 제가 사는 이 곳에 와서
다함께 가기도 했었는데
가족들이 다들 꽤 마음에 들어 했던 기억이 있네요.



가게 앞 모습입니다.



여러명이 앉을 자리들도 있지만 이렇게 한편에는
저 같이 혼밥을 먹는 사람들이 먹을 만한 테이블들도 있습니다.



메뉴 사진입니다.
왼쪽편 메뉴들이 혼자 주문할 수 있는 메뉴들입니다.

이날 먹은 메뉴는 순두부 정식입니다.
가족들이 함께 왔을 때 대부분의 음식들을 먹어 보았는데,
바지락된장찌개정식, 보리밥정식, 보쌈정식, 쌈밥제육정식 등
모든 메뉴들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정갈한 반찬 사진



제가 주문한 순두부정식
밥위쪽에 있는 건 호박죽입니다.

마지막으로 위치는 아래 지도로 추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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