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의 저렴한 전기포트/커피포트 구매기 (키친아트 플러스 1.8L)

제품사용기 2017. 11. 21. 17:00


자취생의 저렴한 전기포트/커피포트 구매기 (키친아트 플러스 1.8L)

옜날에는 자취를 해도 전기포트를 따로 구매하진 않았다.
믹스커피가 마시고 싶으면 주전자로 물을 끓이고
물은 사먹고..

근데, 올해까지 있었던 해외 현장의 숙소에서
방마다 비치 되어 있던 커피포트를
사용해보니 전기포트가 있다는 게
참 편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올해는  전기포트 구입을 결정
역시나 이번에도 나의 구매 포인트는 가성비
(이 블로그의 모든 글은 어떤 대가성 없이 작성됩니다.)



여러가지를 찾아보다 선택한 건 키친아트 플러스 1.8L
물을 끓여 먹기 위해 거의 PT 한병 채울 수 있는 1.8L를 선택했다.



현장숙소에서 사용하던건 열선이 노출되어
라면도 끓여보기도 어렵고, 세척도 어려웠는데
스테인리스 열판형태라 그런 불편함이 없어 좋다.

요즘 이런 열판 형태의 모델이 많은 것 같긴 하다.



한 가지 단점이라고 할까.
선의 길이가 좀 애매하다.
구매시에 놓을 위치, 콘센트의 위치는 고려해야 될 것 같다.

(이 글이 2011년 블로그를 만둔 후 200번째 글. 글 쓴다는 것이 쉽지는 않구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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