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사용기] ASUS T100 (에이수스 T100) 사용기 - 10.1 인치

그동안 맥북 흰둥이를 메인으로 쓰면서

처음엔 부트캠프로 부팅,

나중엔 어플로 켜는 등 여러 가지 시도를 했으나

윈도우 환경에 답답함은 여전하고

들고 다니기 무거운 흰둥이 대신

좀 가벼운 노트북을 찾다가 선택한 노트북이다.

 

 

밑에서부터 맥북 흰둥이 12인치

새로산 T100

아이패드 미니이다.

대충 크기를 비교해 보기 위해 찍은 사진

 

 

 

 

이정도 가격에

윈도우 8 과 마이크로 소프트 오피스를 기본으로 쓸 수 있다는 사실에

들고 다니기 편한 10 인치 정도의 크기는 나에게는 아주 만족 스러운 선택이다.

 

산지 일주일도 안돼 가방과 함께 잃어 버렸다가

가방을 다행히 되찾아 다시 손에 들어온.. 우여곡절을 겪은 아이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터치팬을 사용한 필기 인식이다.

아이패드에 쓰던 몇가지를 써보았으나 뭔가 딱딱 끊기는 느낌이 있어

화면에 뭔가를 쓰는 목적으로 사기에 올바른 선택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나는 이 노트북과 별개로 같은 회사의 사이즈 빼고 기본적으로

같은 CPU, 램을 사용하는 비보탭노트8 도 추가로 구매했다. ㅋ

회사 회의시 필기는 비보탭 노트로

메인 컴퓨터는 T100 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