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사용기] Uboard-맥북흰둥이와 어울리는 모니터 받침대

[제품사용기] Uboard-맥북흰둥이와 어울리는 모니터 받침대

어지러운 책상, 맥북으로 소화가 잘 안되고 있는 USB 허브의 갯수
여러가지 점들을 고려, Ubooard 라는 모니터 받침대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통상 모니터 받침대이지만 저는 노트북 받침대로 사용합니다. ㅎ

아래는 제 책상에 설치가 된 사진입니다.

 

<아래는 해당 제품 광고 사진>

주문한 제품이 도착
(제품은 White/Black 두가지입니다. 저는 맥북 흰둥이와 어울리는 흰색으로 골랐습니다.)

조립된 제품이 아니라, 아래와 같이 직접 조립하게 되어 있습니다.

사실 별로 드라이버만 있으면 아주 간단하게 조립이 가능합니다.

 

좌측에 꽂는 것은 스마트 폰 용 휴대폰 거치대 입니다.

 

오른쪽은 컵 홀더 입니다.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저 같은 경우는
컵 홀더는 별로 사용치 않아 지금 따로 빼 두었습니다.
(좌/우 의 스마트폰 거치대/컵홀더는 꽂아 두거나 빼어 둘 수 있습니다.)

조립후 노트북을 얹어 놓은 모습.

받침대 위에 스피커를 올리고 스마트폰을 폰 거치대에 꽂으니 한결 책상이 깔끔해 졌습니다.

 

★ Uboard 의 장점
    책상을 깔끔하게 사용하게 되었다.
    좌측면에 USB 허브가 3곳이 있어서 별도 허브 없이 더 깔끔하게 쓸 수 있다.
    스마트폰 거치대가 있다. 언뜻 보면 아이폰 Dock 과 유사하게 생겼다.

★ Uboard 의 아쉬운점
    스마트폰을 꽂는 것에서 나아가 충전하는 선을 저 아래 고정만 할 수 있게 된다면
    아이폰 독(Dock) 을 완전 저렴한 가격에 대신 할 수 있을 것 같은 데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