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영화]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The Wolf of Wall Street, 2013)



[주식영화]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The Wolf of Wall Street, 2013)

 

작년 말 보았던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나름 오랜만(?)에 본 주식 소재의 영화가 아닌가 한다.

 

 

장외 주식들

브로커로써 회사의 본질가치와 큰 상관없이 고객들이 계속 사고 팔도록 유도하는 모습

 

집을 살 때 차를 살 때, 아니 작은 가정용품 하나를 살 때도

비교와 검색을 열심히 하지만

 

그보다 큰 회사를 살 때는 로또 번호 고르듯이

회사 자체에 큰 관심이 없이 지르는 사람들이 많이 존재하고 있기에

 

이 영화속 주인공 같은 부자가 되는 것이 가능하지 않나 싶다.

문득 영화를 보다 보니 "보일러 룸(Boiler Room)" 이란 영화가 떠올랐다.

비슷한 소재, 다른 진행.

 

 

위대한 개츠비에 이어 부자, 큰 판을 만드는 연기를 맡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왠지 이런 역에 잘 어울린다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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