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fishjy 주식 투자보고서] 2012.03.19 - 2012.03.23

[bigfishjy 주식 투자보고서] 2012.03.19 - 2012.03.23

*<주의>
(1) 아래 언급된 종목이 좋은 종목이라거나
     추천하는 의미는 없습니다.
     (그저 개인적 기록일 뿐, 언제든 팔았을 수도 있음)
(2) 한주의 장이 끝나고 올리는 기록이므로,
     때지난 자료입니다.
그럴분은 없겠지만, 괜히 믿거나 따라하시는
방문자는 없길 바라며, 지나가다 들르셨다면
그저 저런 사람, 저렇게 사고 파는 사람도 있구나 정도나 참조로만 보시길 바랍니다.

1. 현재 보유종목

종목	매입가	수량	매입금	주가	평가금	수익률	비중	Δ수량	Δ매입가	비고
동서	32,183	14	450,562	33,700	471,800	4.37%	12.94%	0
동양고속	17,600	20	352,000	18,100	362,000	2.50%	9.93%	0
율촌화학	7,867	30	236,010	8,100	243,000	2.62%	6.66%	0
처음앤씨	4,498	60	269,880	4,830	289,800	7.03%	7.95%	3	\14
풍강	2,610	128	334,080	2,705	346,240	3.30%	9.50%	1	\1
동원산업	186,000	2	372,000	186,000	372,000	-0.33%	10.20%	0
F&F	6,816	50	340,800	7,400	370,000	8.21%	10.15%	0
SK텔레콤	138,611	3	415,833	142,000	426,000	2.11%	11.68%	0
KPX케미칼	57,880	5	289,400	58,200	291,000	0.22%	7.98%	0
OCI	264,250	2	528,500	236,500	473,000	-10.80%	12.97%	0
현금	1,284		1,284		1,284		0.04%
전체					3,646,124

> 이번주도 역시 OCI 가 가장 하락한 한주인 것 같다.
   그 사이 금주 동서의 배당 17,140원이 들어와서 몇 주를 더 매수했다.

2. 매도기록

 > 특별히 매도를 하지 않은 한주
    사실 별로 매도 하고 싶은 게 없다. ㅎ 이제 시간과의 싸움인 것인가.

3. 수익률 vs BM(코스피)증감 [주단위]

일자	예탁자산	입금	배당	출금	수익률	계좌누적	코스피	BM기간	BM누적
2011-12-29	3,308,803						1,825.74
2012-01-02	3,282,979				-0.78%	-0.78%	1,826.37	0.03%	0.03%
2012-01-06	3,293,380				0.32%	-0.47%	1,843.14	0.92%	0.95%
2012-01-13	3,399,228				3.21%	2.73%	1,875.68	1.77%	2.74%
2012-01-20	3,378,772				-0.60%	2.11%	1,949.89	3.96%	6.80%
2012-01-27	3,409,257				0.90%	3.04%	1,964.83	0.77%	7.62%
2012-02-03	3,511,840				3.01%	6.14%	1,972.34	0.38%	8.03%
2012-02-10	3,549,705				1.08%	7.28%	1,993.71	1.08%	9.20%
2012-02-17	3,612,049				1.76%	9.16%	2,023.47	1.49%	10.83%
2012-02-24	3,660,657				1.35%	10.63%	2,019.89	-0.18%	10.63%
2012-03-02	3,677,748				0.47%	11.15%	2,034.63	0.73%	11.44%
2012-03-09	3,732,855				1.50%	12.82%	2,018.30	-0.80%	10.55%
2012-03-16	3,708,239				-0.66%	12.07%	2,034.44	0.80%	11.43%
2012-03-23	3,646,124		17,140		-2.14%	9.68%	2,026.83	-0.37%	11.01%

(수익률: 후기(예탁자산-입금-배당+출금)/전기 예탁자산-1, BM: 코스피지수)

> 동서만 이번 주 배당이 들어오긴 했지만, 그것을 수익률에 포함했다면 코스피랑 같은 수준일 듯
   이런 하락을 경험할 때면 역시나 배당의 힘이 무엇인지 느낄 수가 있다.
   이 예측 불가능한 주식 시장에서 그나마 손에 잡힐 듯이 선명히 보이는 것이 배당이기에
   배당이란 참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 OCI 가 참 많이 하락을 했다. 관련 게시판을 봐도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고.
     OCI, 동양제철화학이 이전 이름이지.
     이 동양제철화학을 볼 때면 옜날 대학 학부 시절 생각이 난다.
     교수님께서(본인은 화공과임) 사업을 할려면 이런 사업을 해야 된다. 라며 극찬을 했던 곳이다.
     지금은 그 때 교수님께서 말한 본업보다는 폴리실리콘의 대장주로써 이름을 떨치고 있지만
     사실 동양제철화학의 본업 자체가 참 훌륭한 곳이었다.
     작년 친구들과 만났을 때 OCI 를 20만원 이하에 사면 잘 산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을 했고,
     20만원 이하였던 시기가 꽤 있었지만 당시 가지고 있던 것을 팔고 싶지 않은 상태라 매입하지
     않았었다. 이후 산 가격은 지금처럼 마이너스 수익률을 만들고, 해당 게시판도 말이 많으나
     지금 여유돈이 있으면 더 사고 싶은 가격에 가까워질 뿐 의미있는 하락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여러 회사들이 태양광을 부르짖고 있지만, 어려운 산업이고 눈에 보이는 무엇인가를
     창출한 곳이 얼마 안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그냥 생각할 뿐이다.
     문제는 내 개인적인 경제적 여건상 여유자금이 얼마 없다는 것,
     늘어날 자금도 지금은 없다는 것이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