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야기] 매직(the Magic) / 론다 번 지음 - 감사의 힘, 잊고 있던 긍정의 힘, '시크릿'이라는 책이 좋았다면 끌릴 책

[책이야기] 매직 / 론다 번 지음 - 감사의 힘, 잊고 있던 긍정의 힘, '시크릿'이라는 책이 좋았다면 끌릴 책

매직 (the Magic) / 론더 번 지음

2008년 취업을 준비할 때
친구의 소개로 보개된 책과 동영상
시크릿 (Secret)

그 시절 "긍정"이라는 키워드가
대세가 되던 분위기가 있어서인지
아니면 시크릿이라는 책이 그 대세를 만들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2008년 취준생이던 나에게
상당히 많은 힘이 되었던 책이
"시크릿"이었다.

이 책 더 매직 (the Magic) 은 시크릿을 쓴
론다 번이 쓴 책이다.

시크릿을 보던 당시 사실 처음엔 '뭐야 이거, 이런 책 나도 쓰겠다.'
하는 마음이 들었던 것도 잠시

보다 보면 그대로 믿고 싶어 지는게 있었다.
무언가 잘 될거라고 믿으면 그대로 될 거라는 말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서 나쁜 건 없으니깐.

시크릿이 강조하던게 "끌어당김의 법칙"이라면

매직이 강조하는 건 간단하게 "감사"다.
"감사의 마법"이다.



책 속에서 계속 강조하는 문장
"무릇 감사하는 마음이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감사하는 마음이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이 우주의 누군가가 준 축복 그게 무엇이든
그것을 감사하지 않는다면 더 큰 축복이 오지 않는다는 의미.

좋은 강의나 서적에서도 감사에 대해서는 많이 보긴 했다.
그렇지만 이 책을 보고 오랜만에 마음을 다시 잡아 볼 수 있었다.

이 책에 나온 방식으로 나도 감사를 해 보고 싶다.

"우리 가족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건강한 것에 감사합니다."
"건강, 좋은 시력으로 세상을 보고, 세상의 소리를 듣고, 가고 싶은 곳에 갈 수 있을
 그러한 건강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비트코인이나 주식에서 말도 안되게 큰 수익을 얻지 않고,
 위험도 느낄 수 있도록 하여, 탐욕에 빠지는 사람이 되지 않도록
 길을 잃지 않을 정도록 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미래에 마법과 같이 행복한 일들이 일어나게 해주실 것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