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트 계약 유형 (Contract Types of Plant Market) - 5/5

플랜트이야기 2011. 3. 12. 18:26


플랜트 계약 유형 (Contract Types of Plant Market) - 5/5

플랜트에서 프로젝트의 시작은 갑과 을, 즉 발주처와 엔지니어링 업체간에 프로젝트에 대하여 계약을 체결하면서 시작합니다. 그 계약에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지만, 플랜트 분야에서 가장 흔한 계약으로는 LSTK(Lump Sum Turn Key) 나 Cost + Fee 계약등이 있습니다.

우선 일반적인 의미에서 계약이란 무엇인가, 어떠한 종류들이 있는가, 그리고 플랜트에서 자주 사용되는 용어인 LSTK 나 Cost + 알파 의 계약과 조합해서 나오게 된 CLSTK 등에 대해서
적어 보겠습니다. 

아래 글은 일부 개인적인 견해가 들어가 있음을 먼저 밝힙니다.
(그림내에 사용된 영어들이 제가 적은 것이라, 허접할수도 있습니다.)

 5. The Way Contract Types Will Go (앞으로의 계약 유형)

제목이 조금 이상하기도 하네요. ㅎ

발주처의 Need (스케쥴, 투입원가, 원하는 품질) 와 발주처의 자본, EPC 업체의 사업목표에 따라

새로운 계약형태가 생겨왔습니다.

막강한 자본력의 Oil Money, 유가 변동, 정유, 석유화학 산업의 경쟁, 지역적 조건 들이 또한
그러한 Need 에 영향을 주어 왔습니다.


어떤 계약형태가 발주처나 엔지니어링 EPC 업체에 더 적합하다라고 확신하긴 힘듭니다.

하지만 계약 당사자들 간의 필요에 의해 여러가지 계약 유형이 생겨왔듯이,
앞으로도 많은 이익과 좀더 적은 리스크를 가질 것이라 예상되는 계약이 새로이 생겨날 수 있을 것입니다.
(We can not be sure which contract type exactly suits clients or contractors,
 and contract types will be changed to have more benefit and less ri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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