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fishjy 주식 투자보고서] 2012.02.27 - 2012.03.02



[bigfishjy 주식 투자보고서] 2012.02.27 - 2012.03.02

*<주의>
(1) 아래 언급된 종목이 좋은 종목이라거나
     추천하는 의미는 없습니다.
     (그저 개인적 기록일 뿐, 언제든 팔았을 수도 있음)
(2) 한주의 장이 끝나고 올리는 기록이므로,
     때지난 자료입니다.
그럴분은 없겠지만, 괜히 믿거나 따라하시는
방문자는 없길 바라며, 지나가다 들르셨다면
그저 저런 사람, 저렇게 사고 파는 사람도 있구나 정도나 참조로만 보시길 바랍니다.


1. 현재 보유종목

종목 매입가 수량 매입금 주가 평가금 수익률 비중 Δ수량 Δ매입가 비고
골프존      56,743       4    226,972      62,800       251,200 10.31% 6.83% 0    
동서      32,183      14    450,562      33,800       473,200 4.68% 12.87% 0    
동양고속      17,600      20    352,000      18,200       364,000 3.07% 9.90% 0    
율촌화학       7,867      30    236,010       8,070       242,100 2.24% 6.58% 0    
처음앤씨       4,448      52    231,296       5,020       261,040 12.49% 7.10% 0    
풍강       2,609    127    331,343       2,790       354,330 6.58% 9.63% +7 +14  
동원산업    186,000       2    372,000    186,500       373,000 -0.06% 10.14% +2   신규 
F&F       6,816      70    477,120       7,100       497,000 3.82% 13.51% -10   조정
SK텔레콤    138,167       2    276,334    146,000       292,000 5.32% 7.94% 0    
KPX케미칼      57,880       5    289,400      59,900       299,500 3.15% 8.14% 0    
OCI    266,000       1    266,000    268,000       268,000 0.42% 7.29% 0    
현금       2,378                2,378   0.06%      
전체            3,677,748          

> 이번주 가장 특징적인 것이 있다면, 한네트를 그냥 전량 매도했고 그 자리를 동원산업으로 교체했다는 것.
   실적과 배당 공시를 늦게 확인한 게으름으로 지난주 약간 헛거래를 한 듯. ㅋ
   (현금도 포함해서 비중을 표시하기로 했다.)
   전체 금액이 적은 편이다 보니 원하는 종목을 원하는 비중으로 조절하기가 힘이 든다.

2. 매도기록

매도일 종목 매입가 수량 매입금 매도가 평가금 수익률 수익
2012-03-02 F&F       6,816    10      68,160       7,140      71,400 4.42%    3,016
2012-03-02 한네트       2,012   160    321,920       2,019    323,040 0.04%       131
2012-03-02 풍강       2,595      1       2,595       2,850       2,850 9.48%       246

> 상기 기록의 수익률과 수익도 실제 HTS 숫자로 수정

3. 수익률 vs BM(코스피)증감

일자 예탁자산 입금 배당 출금 수익률 계좌누적 코스피 BM기간 BM누적
2011-12-29    3,308,803              1,825.74    
2012-01-02    3,282,979       -0.78% -0.78%    1,826.37 0.03% 0.03%
2012-01-31    3,451,858       5.14% 4.32%    1,955.79 7.09% 7.12%
2012-02-24    3,660,657       6.05% 10.63%    2,019.89 3.28% 10.63%
2012-03-02    3,677,748       0.47% 11.15%    2,034.63 0.73% 11.44%
(수익률: 후기(예탁자산-입금-배당+출금)/전기 예탁자산-1, BM: 코스피지수)

> 아.. BM도 테이블에 기간따로 누적따로 했더니 세삼 블로그 가로 너비의 압박.
   코스피에 비해 낮아진 누적수익률. ㅋ

>> 주식투자에는 개인의 성향이 많이 영향을 주게 된다는 생각이 든다.
     매순간 선택의 기로에 빠지니. 현금을 얼마나 보유할 것인가
     어떤 종목을 선택할 것인가 비중을 얼마나 둘 것인가. 얼마나 분산할 것인가
     금액이 많던 적던 쉽지 않은 것 같다.

     이 주식시장이 어떻게 될까. 말도 안되는 억측일 수도 있지만
     언론에 전문가들이 얼마까지도 간다 하면서 상승쪽으로만 숫자를 언급하는 기사들이
     나올때 얼마 안가 쭈욱쭉 미끄러진 것 같은데 요즘은 기사가 나와도 위 아래를 같이 언급하거나
     잘 언급하지 않거나 하는 것만은 다행인 듯 하다. ㅋ

     미국에 이어 유럽까지 마구잡이로 찍어 내는 돈이 기름값도 금은보석값도 올리더니
     확실히 주식까지도 영향을 주긴 주고 있는 것 같은데, 그러한 돈의 힘 때문에
     주식이 버틸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게 되는 것이 좋은 일만은 아니라고 느껴진다.

     사고는 딴놈이 치고 피해는 멍하니 있던 사람들이 보는 것 같은.
     내 생각에는 전 세계가 하나의 통화를 쓰거나(이건 누가 돈 찍는가가 좀 문제가 될 것 같고)
     아니면 유로국가들이 옜날처럼 각자 통화 쓰거나 하는 게 더 최선으로 보였는데,
     돌아가는 모양을 보니 그런 일들은 일어나지 않을 것 같고
     그냥 지금처럼 해오던 대로 계속 돌아 가겠지.

     돈이라는 게 세상에 부가가치가 새로 만들어 지는 것에 어느 정도 맞추어 가며 찍어내는 것이어야
     옳은 게 아닌가. 그래야 선량하게 일하고 돈벌던 사람들이 피해를 안보는 게 아닌가. 싶은데..

     머 일개 개인인 내가 아무리 이러니 저러니 해도 세상은 돌던대로 돌아가고 돌아가고 하는 거니 뭐..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