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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맨과 와스프 / Ant-Man and the Wasp / 마블의 큰그림은? / 쿠키영상 2개 - 영화후기 by bigfhsjy
앤트맨과 와스프 / Ant-Man and the Wasp / 마블의 큰그림은? / 쿠키영상 2개 - 영화후기 by bigfhsjy
폴 러드, 에반젤린 릴리
마이클 더글라스, 미셸 파이퍼 주연
마블 영화가 나오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일단 보는 나..
이번 앤트맨2, 앤트맨과 와스프도
어김없이 나오자 마자 보았다.
그렇게 오래된 건 아닌데,
앤트맨1의 내용은 어느덧 가물가물했지만
내용이 기억이 안나도, 전편을 보지 않았어도
크게 문제는 없다고 생각한다.
기억나는 건 작았다가 커지고 그런 캐릭터라는 것
그리고 최근까지도 어벤져스에도 나왔으니 완전 낯설진 않다.
<bigfishjy의 평점>
영상미 : 8
볼거리 : 8.5
음악 : NA
재미 : 8
스토리 : 8
최근의 마블 영화를 보면 스케일이 도시, 지구도 모자라 우주까지 나가는 등
스케일이 어마무시한데, 거기에 비해면 스케일은 소박하다.
(작아지다 작아지다 양자세계로 들어가는 면에선 세계관 자체는 남다르지만.)
모든 마블 영화가 남녀노소 누구나 봐도 될 수준이긴 하지만
앤트맨이 그 중에서도 어린아이를 동반해서 볼만한 가족영화에 잘 맞지 않나 싶다.
영화 속 유머 코드가 가족영화스러운 느낌.
영화의 마지막엔 어김없이 쿠키영상이 들어있다.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기 전후 하나씩,
첫번째 쿠키영상은 어벤져스와 그 마블의 큰그림과 연관이 있음을 보여주고
두번째 쿠키영상은 보고 나면 기다리지 말걸 싶은 생각이 드는 영상.
그렇지만 마블영화 애청자들은 이 사실을 알아도 두번째 쿠키까지 볼 것 같다. 나처럼.
언젠가 유튜브 영상에서
앤트맨 - 작아짐 - 양자세상 - 시간 - 어벤져스 타노스의 반지 이런 연관관계가
있다는 걸 봤는데, 앞으로 마블영화가 궁금해지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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