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기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영화이야기 2017. 6. 19. 00:05


영화 감상기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Pirates of the Caribbean: Dead Men Tell No Tales

조니 뎁 주연


<bigfishjy의 평점>
영상미 : 7.5
볼거리 : 8
음악    : 8
흥미    : 7.5
스토리 : 7


캐리비안의 해적 1편을 보았을 때의 감동은 엄청났다.

조니 뎁이 연기한 잭 스패로우의 히피 같은 자유분방함과

대항해시대를 보는 것 같은 배경

그 안에서 함께 무언가 기대하게 만드는 음악


그 주인공과 배경과 음악도 여전하지만

이제는 너무 여전해 지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시리즈가 늘어 날수록 이젠 옜날의 감동보다는 약간 식상함을 주게 되는 것 같다.


이번 편의 신선한 감동은 예상치 못한 감동 - 부성애 코드?

이건 얼마전 보았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 에서 기대치 않았던 감동코드가

그대로 떠오르게 했다.

욘두 = 바르보사 ㅋ


요즘 부성애 코드 넣는게 할리우드의 유행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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