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야기] 넥서스 - 여섯개의 고리로 읽는 세상

넥서스 - 여섯개의 고리로 읽는 세상 / 마크 뷰캐넌 저

어떤 사람이든. 6단계만 건너면 연결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이 몇년 전 유행처럼 이야기 되곤 했습니다.
당시 뉴스에서 어떤 실험으로 여섯 단계만 거치면. 익명의.. 누군가와 연결이 된다는 사실을 접한 적이 있었는데 책도 거기서 부터 이야기가 출발합니다.

최전선(지금은 많이 지났지만)에 있는 과학이론들, 네트워크 이론에 대한 설명들과 이들을 접목시킬수 있는 가능성등을 여러분야로 생각을 해봅니다. 

예를 들면 에이즈의 방지책에 있어서 여기에 나오는 네트워크 이론으로 생각을 한다면 네트워크에서 핵심이 되는인물 그러니까 많이 옮길만한 사람에 대해 특별이 관리한다면 그것만으로도 에이즈 인구가 증가하지는 않는 현상태라도 유지할 수 있다는 내용처럼 말이죠.

이 외에도 네트워크 이론이 다른 분야에 어떤 식으로 접목될수 있는지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이런류의 책은 한번 봐야지 마음을 먹어야 볼수 있는 책이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