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야기] 새 구두를 사야해 (新しい靴を買わなくちゃ, 2012) - 나카야마 미호, 무카이 오사무 주연, 이와이 슌지 제작

영화이야기 2015. 7. 5. 21:42


새 구두를 사야해 (新しい靴を買わなくちゃ, 2012)

나카야마 미호, 무카이 오사무 주연, 이와이 슌지 제작

 

내가 중학생이던 시절

"오겡끼 데스까" 라는 명대사로

소년의 감성을 자극하던 '러브레터' 라는 영화

 

그 당시 감독 이와이 슌지가 감독은 아니지만 제작으로

주연이었던 나카야마 미호가 주연으로 나와

 

레브레터를 다시 한번 떠올리게 해 주었다.

 

만남 - 영화같은 만남

 

우연히 떠난 여행에서 우연히 만나는 남자와 여자, 인연의 시작. 영화니깐. 영화같은 만남.. ㅎ

실제 여행에서 이런일이 잘 있을까.

 

 

 

처음 만남에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는 여주인공

분명 남자는 로밍 사용중일 건데 국제전화요금을 개의치 않는 로맨스 ㅎㅎ 영화니깐..

 

 

 

 

 

 

욕실장면을 보고서 "괜찮아 사랑이야" 라는 드라마의 조인성이 떠올랐다.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인 비포선라이즈

유럽 여행 중에 예정에 없던 짧은 만남 많은 부분에서 공통점이 있는 것 같다.

 

여행감성, 연애감성 이런감성을 분위기로부터 끌어내는 영화라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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