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기 "토르: 라그나로크 (Thor: Ragnarok)"

영화 감상기 "토르: 라그나로크 (Thor: Ragnarok)"

크리스 헴스워스, 케이트 블란쳇, 마크 러팔로, 톰 히들스턴 주연

'토르'가 영화로 처음 나왔을 때
토르 천둥의 신 때만 해도
그래픽이 뜻밖에 좀 촌스러운 부분도 있었는데

토르 시리즈가 계속 나오고
마블의 어벤져스에도 계속 나오며
토르가 어느 덧 점점 인기있고, 중요한 캐릭터가 되어감을 느낀다.
그에 따라 뭔가 지원하는 스케일이 커지는 듯.

<bigfishjy의 평점>
영상미 : 8.5
볼거리 : 9
음악    : 8
흥미    : 9
스토리 : 8

토르와 함께 마블의 또다른 인기 히어로 헐크가 나오는 라그나로크
토르와 살짝 모자란 바보 콤비 같다고나 할까.

토르의 동생 로키도 옜날엔 한두편 나오고 말 악역일 줄 알았는데,
마블의 영화에 계속 장기로 나오는 듯.

이 영화를 보며 악역으로 나온 케이트 블란쳇을 보고 놀랐다.
몸매를 보고 나이가 젊었었나 궁금해질 정도.

난 어벤져스 같이 여러 히어로들이 나오는 것보다는
이렇게 한 히어로의 시리즈 물이 더 재밌는 것 같다.
뭐랄까 너무 많이 나오면 좀 정신이 없는 느낌.

마지막으로 토르 라그나로크의 쿠키영상은 2개였다.